목록BEXCO (3)
Moongsland™
격년마다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BIMOS)가 올해도 열렸다.. 2008년부터 나름 빠짐 없이 관람했었는데 이제는 부산의 유명한 국제행사로 자리 잡은 느낌이다.. 확충시설 공사로 주변에 새로운 건물이 많이 들어서고 있는 BEXCO에는 이 날도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다.. 행사장을 들어서니 바로 보였던 부스는 바로 아우디.. 독일차답게 그리 튀지는 않지만 우직함이 느껴진다..ㅋ 아우디 특유의 눈매는 이미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듯.. 살아나기 위해 노력 중인 쌍용자동차.. 새롭게 페이스리프트 된 렉스턴W.. 렉스턴이 출시된 게 언제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개발여력이 부족해서 아직 풀체인지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듯.. 좀 안타깝다.. 체어맨도 그렇고..;; 앞모습이 산뜻하게 변했지만 예..
2008년 처음으로 모터쇼를 관람한 이후, 두 번째로 찾았던 BIMOS 2010..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BEXCO에서 열렸다.. 국제모터쇼 답지 않게 해외 양산차업체가 거의 참석하지 않아 아쉬움의 목소리가 많았다.. (Lotus, Subaru만 참가) 이 날은 카메라도 누나 것을 빌려와서 손에 익지도 않고 이래저래 어려움이 많았다..ㅋ;; 튜닝카 페스티벌에서 본 Nissan Skyline 무광도색 튜닝카.. 먼저 둘러본 업체는 부산의 향토기업(?) 르노삼성자동차.. 넓은 실내공간과 각종 편의시설로 좋은 평을 받았던 SM3에 2.0 엔진을 얹어서 나왔다.. 준중형 중 사이즈가 가장 크다고는 하지만 세금이 비싼 2,000cc를.. 시장성이 있을지 잘 모르겠다.. New SM5의 앞모습.. 튀지 않..
미니삼각대는 카메라에 있어 발인 셈인데.. 사진을 찍는 나에게는 날개가 되었다..ㅋ 오늘은 부산의 새로운 심장, 센텀시티의 밤풍경을 살짝 담아보았다..ㅋ 2호선 센텀시티역 광장 롯데백화점, 신세계센텀시티의 입구.. 두 곳이 경쟁이라도 하듯 화려한 장식들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거나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벡스코.. 전국 유일의 흑자 컨벤션센터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정말 다채로운 행사들이 항상 열리고 있는 것 같다.. 나도 예전에 모터쇼, MC스나이퍼 콘서트 등 여러 행사들을 보러 갔었고.. 오늘은 조용필 콘서트가 있는 것 같았다.. 겨울을 맞아 나무에는 고드름 장식이..ㅋ 딱 붙어있는 신세계 센텀시티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세계 최대 백화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