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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부산국제모터쇼, BIMOS 2010 (2010.05.02) 본문
2008년 처음으로 모터쇼를 관람한 이후, 두 번째로 찾았던 BIMOS 2010..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BEXCO에서 열렸다..
국제모터쇼 답지 않게 해외 양산차업체가 거의 참석하지 않아 아쉬움의 목소리가 많았다.. (Lotus, Subaru만 참가)
이 날은 카메라도 누나 것을 빌려와서 손에 익지도 않고 이래저래 어려움이 많았다..ㅋ;;
튜닝카 페스티벌에서 본 Nissan Skyline 무광도색 튜닝카..
먼저 둘러본 업체는 부산의 향토기업(?) 르노삼성자동차..
넓은 실내공간과 각종 편의시설로 좋은 평을 받았던 SM3에 2.0 엔진을 얹어서 나왔다..
준중형 중 사이즈가 가장 크다고는 하지만 세금이 비싼 2,000cc를.. 시장성이 있을지 잘 모르겠다..
New SM5의 앞모습..
튀지 않고 세련된 디자인이 내 눈엔 참 괜찮아 보인다..
SM7의 앞모습은 뭔가 어색하다..
라이트도 그렇고 라디에이터 그릴도 그렇고.. 좀 부담스러운 듯?ㅋ
덩치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QM5..
생각보다 인기를 못 끈 모델..
eMX라는 컨셉트카..
이건 르노자동차의 F1카인듯..
다음은 마힌드라&마힌드라그룹으로부터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쌍용자동차..ㅋ
역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차는 코란도C(코드명 C200)..
이름은 코란도를 계승했지만, 소형 SUV라는 것 외에 공통점을 찾기가 어렵다..
Jeep 스타일의 외관을 계승하지도 않았고, 차체도 최근의 경향을 따라 프레임바디에서 모노코크타입으로 바뀌었다..
쌍용차의 운명을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코란도C..
내수 양산은 10월 초부터 시작될 듯 한데..
결과를 지켜봐야겠다..ㅋ
코란도C의 컨셉트모델, 컬러튜닝모델도 선보였다..
이 차에 목숨 걸었단 얘기..ㅋ
구형 체어맨은 체어맨H라는 이름으로 신형 체어맨W와 함께 병행생산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신형보다 구형이 더 멋져 보이던데..ㅋ
최근 날개를 단 기아자동차..ㅋ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색상이 참..ㅋ;;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함께 처절한 실패를 맛보고 있는 중..
쏘울은 어떻게 튜닝을 해도 멋진 것 같다..ㅋ
우리나라 정서에는 안 맞는지 판매량은 그닥이지만..;;
기아자동차 부스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K5 (코드명 TF)..
신선한 디자인으로 출시 전이었던 이 때도 정말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출시 후에도 엄청난 돌풍을 몰아치며 내수시장에서 만년 1위 소나타(코드명 YF)를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스포티지R(코드명 SL)은 초반 반짝하더니 생각보다는 주춤한 듯한 기세..
K5의 모태였나?
참 많이 닮은 컨셉트카..
현대자동차..
단연 관심을 끄는 차종은 바로 신형 아반떼(코드명 MD)..
역시나 플루이딕 스컬프쳐를 적용한 디자인..
개인의 취향이 각자 다르겠지만 나는 전혀 끌리지 않는다..;;
어쨌든 국민 준중형답게 출시 직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알 수 없는 컨셉트카..
GM대우 오토앤테크놀로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최근 핑크색 모델 출시로 또다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마크리..ㅋ
20~30대에서 인기가 많은 우리의 라프!!ㅋ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저 디자인!! (지극히 주관적인..ㅋ;;)
미국에서 '렉서스킬러'로 불리며 고공행진 중인 뷰익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준대형세단 알페온도 선보였다..
최근 출시가 되었는데 스테이츠맨, 베리타스의 실패를 답습하지 않았으면 한다..
벌써 길거리에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도 몇몇 보이고.. 전과는 좀 다를 듯도 하다..ㅋ
레조 후속이라는 시보레 올랜도..
디자인이 좀 심심하지 않나 싶은데..;;
GM대우 마크를 떼고 처음으로 정식 시보레마크를 달고 출시되는 모양이다..
그랜버드 실크로드..
안개등이 인상적이다..
유니버스 리무진..
내부가 응접실처럼 꾸며져 있었다..
대우버스의 FX212..
팬더저상..ㅋ
팬더하이브리드..
출구 쪽에서 볼 수 있었던 우리 DRB동일의 부스..
비히클실링과 함께 계열사 EIG의 연료전지도 소개하고 있었지만..
찾는 사람이 많이 없어 아쉬웠다..
뭔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붙잡아둘 수 있는 아이템을 가져나올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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