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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나는 1박 2일 남도여행 - Part 5. 마지막 여정, 곡성 섬진강기차마을과 영화세트장 (2009.12.01~2009.12.02)
12시 반쯤 곡성터미널에 도착했다.. 순천가는 버스가 3시 50분에 있고 그 뒤로는 오랫동안 차가 없어서 그 안에 다 둘러보기로 했다.. 철도건널목 컨셉 가로등..ㅋ 터미널에서 읍내를 거쳐 20여 분 걸으니 섬진강기차마을이 등장했다.. 입구로 들어가기 전 옆을 보니 레일이 깔려있다.. 레일바이크 코스인가 보다.. 풍차와 바람개비, 분수가 나를 반겨준다.. 이 역은 예전에 실제로 영업을 했던 역이다.. 근래에 들어와서 곡성역이 저 건너편으로 이전을 하고 철로가 이설이 되었는데.. 폐역이 된 이곳을 잘 보존해서 기차마을로 조성해 놓았다.. 보존된 선로는 남쪽의 가정역, 침곡역까지 이어진다.. 그곳에 가면 섬진강이 수려한 경치가 보이는 곳에서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다.. 여기도 레일바이크가 있긴 하지만 볼거리..
여행과 풍경/대한민국
2009. 12. 12.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