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가마솥 (1)
Moongsland™
참 고생스러웠던 장산 약수암 포인트 가는 길.. (2010.01.26)
약간 쌀쌀하긴 했지만 화창한 날씨가 출사의 욕구를 강하게 불러일으켰다..ㅋ 그래서 양대감과 오늘은 벼르고 벼르던 장산 약수암 포인트 출사를 가기로 하고.. 오후 세시에 2호선 시립미술관역 6번 출구 앞에서 만났다.. 초행길이고 산길이 험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해가 지기 전의 주경만 담고 오기로 했다.. 차를 이용하든, 걷든, 우동에서 해운대 신시가지로 들어가는 고가도로 아래를 통과해야 한다.. 고가도로 위로 올라가버리면 낭패..ㅋ 계속 걷는다.. 왼쪽, 오른쪽 어느 쪽으로 가도 곧 합류하게 되니 상관없다..ㅋ 걷는 도중에 보이는 바위 봉우리.. 어딘지 전혀 몰랐지만 "저기가 약수암 포인트인가?"라는 대화를 나누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담았는데.. 사진을 다 찍고 내려와서 보니 저기가 맞다..ㅋ 너..
여행과 풍경/대한민국
2010. 1. 27. 00:43